헤어/서비스, 제품/유통, 교육으로 확장된 사업분야가 심도 있는 고도화가 진행되면 서국내 뷰티 업계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시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꾀어 한국 미용 시장에 새 장을 열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종합 뷰티 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면모를 갖추기 위한, 전환의 시기 이자 또 다른 성장의 시기였다.
헤어/서비스, 제품/유통, 교육의 3대 핵심 사업군이 구체화되면서 핵심 역량 중심의 그룹화가 진행되었다.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의 변화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되는 등 사업영역의 확대가 계속된 시기로
물리적 성장세에 그치지 않고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신뢰할 만한 사업 다각화를 이루어냈다.
소비자들이 트렌드에 민감해지고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헤어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심화될 때쯤 커커에서는
크리에이티한 사업 전개를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확고히 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 나갔다.
헤어 살롱보다는 미용실, 이발소라는 단어가 익숙했던 80년대, 브랜드로서의 차별화 된 가치와 아이덴티티를 가진 ‘이철헤어커커’ 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헤어 프랜차이즈 시대가 열렸다. 1호점 오픈 후 10년 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100대 살롱’ 에 선정될 정도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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